코카서스 3국 중 하나인 조지아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루지야라고도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사실 그들은 사카르트벨로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렇게 불리기를 원하는 나라입니다. 2020년 3월 21일 유럽코로나 소식입니다. 첫번째로, 사카르트벨로(조지아) 코로나(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입니다.“Georgia decleares state of emergency until April 21.” 조지아는 오늘부터 4월 21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비상 사태을 선언하였습니다. 이 선언은 사카르트벨로의 Giorgi Gakharia 총리가 직접 선언하였고,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상점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는 사람들의 왕래가 있는 곳이..

지금 유럽은 무너지는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1. 코로나19(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 할 수 있는지 2. 무역 활동 즉 상품운송이 잘 유지되어 내부 시장의 붕괴로부터 극복 할 수 있는지 우선은 각 국가별로 재정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눈에 띄는게 독일과 이탈리아의 상황입니다. 지금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로 가장 큰 위기에 빠진 이탈리아가 왜 250억 유로만?? 이탈리아는 사실 경제 대국입니다. 세계 8위고 유로존 19개국에서는 3위로 경제 대국이지만, 정부의 부채가 많이 있고, 이탈리아를 방문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빈부의 차이와 사실은 민족이 다르다보니 갈등이 있고, 어둠의 경제 블랙머니가 있는 곳이다보니, 경제 대국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지 않..
코로나19(COVID-19)로 부터 하루 빨리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굉장히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습니다.“Spain official warn 80% of people in Madrid will get coronavirus, as nationwide death toll wurpasses 1,000.”스페인은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기준으로 확진자는 전날 17,147명에서 19,980명으로, 사망자가 전날 767명에서 1002명으로 안타깝게 늘어났습니다. 또한 유럽에서 스페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망자가 이탈리아 다음으로 많은 국가가 되었습니다.군인들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Sol Square에서 배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위에 제목처럼 마드리드의 시장인 이사벨 다이다즈 아유소..
미술관VR로 볼수 있는 사이트예요. 요즘 어수선한데 외출하지 말고 집에서 심심하실때 보세요.ㅎㅎㅎ 1.Pinacoteca di Brera: https://pinacotecabrera.org/virtualtour/start.html 2.Galleria degli Uffizi: https://artsandculture.google.com/streetview/uffizi-gallery/1AEhLnfyQCV-DQ 3.Musei Vaticani: http://www.museivaticani.va/content/museivaticani/en/collezioni/musei/braccio-nuovo/tour-virtuale.html 4.Musei Capitolini: http://tourvirtuale.museicap..

2020년 3월 19일 18시 기준 오스트리아내 확진자는 2,013명, 사망자는 6명입니다. ☆ 중요 정보 ☆ EU 정상회의시 외국인들의 쉥겐 지역 입국을 30일간 금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오스트리아 보건부는 2020년 3월 19일부 30일간 유요한 시행령을 발표했습니다. 거주비자 또는 거주허가*가 없는 외국인은 쉥겐 지역 밖에서 항공편을 통해 오스트리아에 입국하는 것 금지 * △ D 비자, △Aliens Police Act, △the Settlement and Residence Act, △the Asylum Act 2005 를 통해 적법한 거주허가를 받은 경우 - 외교 공관원 및 국제기구 직원과 그 가족들, 인도지원사업 종사자, 보건 및 간호 인력, 환승객, 화물기 수송인력은 예외입니다 * ..
유럽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1939년부터 1945년까지 1차대전과 2차대전으로 천문학적인 피해를 보고, 재건 불능이라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유럽사람들에게는 2차대전보다는 1차대전이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데, 바로 유럽 시스템이 붕괴되었기 때문입니다. 640년간 유럽의 황실을 지배해온 합스부르크 가문이 1918년 11월 11일 모든 권력과 재산을 포기하는 포기 각서를 쓰게 되고, 독일의 귀족들도 모두 무너지는 유럽에 오랬동안 흘러온 시스템의 붕괴였기 때문입니다.그렇게 1차대전이 끝나고 세계 경제공황이 오고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2차대전까지, 그렇다보니 유럽은 다시 일어서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러데 유럽 옆에 위치한 소련과 중국이 일어서면서 유럽은 그야말로 자본..

오스트리아도 시작이구나.. "모든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이 내용을 반드시 준수하라"라는 제목인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19(COVID-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이동이 제한됩니다.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경기장, 놀이터 등 공공장소는 폐쇄됩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모두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다만, 타인을 도와줘야 하거나, 연기할 수 없는 긴급 업무나, 생필품 구입등은 예외 사항 입니다. 5인 이상이 모이는 모임 및 행사는 취소되고 금지됩니다. !!!5인 이상 모임을 하지 말고 했는데, 적하는 경우 최대 2180유로의 벌금이 있고, 공공장소(놀이터등)에 출입금지라고 적혀있는 곳에 들어가게되면, 최대 3600유로의 벌금이 있습니다!!! 2020년 3월 17일 화요일부터, 모든 ..
오늘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유럽에서 물건을 왜 사재기하는데, 이게 단순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것인지. 외출 금지가 되었을 때, 밖으로 외출을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을때, 지금 영업하던 마켓마저 문을 닫을까봐?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1369/crude-oil-price-history-chart국제 오일가가 폭락하면서,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물가가 오를 조짐이 있기 때문에, 식량과 의약품을 비축하려는 것 입니다.코로나19에 한국은 굉장히 잘 대처를 하고 있지만, 선진국들은 어찌해야할지 발을 동동 구르며, 우선은 국경을 닫고, 생각을 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는 극복이 될 겁니다.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그런데 코로나19 이후를 우리는 또 생각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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