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거장들이 활동하다 잠든곳이 빈의 숨은 매력입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베토벤과 브람스는 독일에서 왔으며, 슈베르트와 요한 슈트라우스는 빈 태생입니다. 연배는 하이든 1732년생, 모짜르트 1756년생, 베토벤 1770년 순으로 높습니다. 빈의 중심에서 트램 71번을 타고 약 25분 이동을 해서 음악가의 묘라는 별명이 있는 빈의 중앙묘지에 도착했습니다. Zentralfriedhof 2.Tor에서 내리면 바로 정문!! 여러번 여행을 다니면서 관광지도 아닌 묘지를 찾은적은 처음입니다. 그 이유는 이곳에 베토벤, 모짜르트, 슈베르트 등 음악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들어본 음악가의 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묘지가 33만기에 달하는데, 가족묘들에는 사람들이 합장될 수 있으므로 100만기 이..
오스트리아
2017. 8. 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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