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트래블

유럽의 3대 야경 중 하나인 프라하입니다. 카를 4세가 1357년 9월 7일 새벽 5시 31분부터 만들기 시작한 카를교가 보이고, 그 너머로 프라하성과 비투스 대성당이 보입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쏘는 야경이 아니고, 은은한 불빛의 야경입니다. 유럽의 야경은 해가 지고 하늘이 캄캄할때 보는 야경이 아닙니다. 야경이 가장 예쁜 시간은 해가지고 나서 20분입니다. 한번 보실께요~ 진짜 그런지^^ 해가 완전히 지고나서 하늘이 깜깜할 때 모습만 보시면 우와~ 라고 하시겠지만!! 해가 지는 모든 시간을 보신다면!! 해가지고 나서 20분이 되었을 때 가장 멋진 모습을 보실 수가 있으십니다!!

프라하에서 골목골목 다니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다비드 체르니의 거꾸로 매달린 말을 타고 있는 성 바츨라프의 동상의 모습입니다!!

체코가시면 꼭 사오셔야 하는 필 수 템입니다.저도 여행갔다가 워낙 한국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서 하나 구매했는데요.써보고 나서 1개만 구매한 것을 후회중이에요… 일단 이 맥주샴푸는 천연성분@@예전 클레오파트라도 맥주로 목욕했다고 하잖아요. 그 이유가 피부가 좋아져서 라나 뭐라나,,그런데 정말 사용해 보니 머릿결이 정말 말이 부드러워져요!! 저는 개인적으로 염색이라던지 집에서 매직기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머리카락도 푸석푸석하고 상태가 말이 아니었는데 이 제품 사용하고는 뭔가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그런데 계속적으로 좋아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적당히..하지만 저는 추천해요. 또 구매하고 싶은 정도입니다.